택시 늘리고 올빼미 버스 확대…이동수요 대응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2400선 진입 시도…환율 1380원대

코스피가 사흘 연속 올라 24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환율도 크게 떨어지면서 1380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 경상수지 흑자 전환했지만…규모는 '7분의 1'

경상수지가 지난 9월 16억1천만 달러를 기록해 한 달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흑자 규모는 1년 전의 7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 종부세 100만명 시대…'조세 불복' 속출할 듯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사람이 100만명을 넘길 것이란 추산이 나왔습니다.

다만 집값 하락으로 공시가격보다 낮게 거래되는 집이 속출하면서 조세 불복도 거세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 택시 늘리고 올빼미 버스 확대…이동수요 대응

서울시가 개인택시 부제를 폐지하고 심야 할증의 시간과 비율을 늘려 택시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심야에 운행하는 올빼미 버스도 37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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