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락앤락 안성 아울렛 ‘창고대개방’

이새봄 2022. 11. 8. 11: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ull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13일까지 안성 아울렛에서 ‘창고대개방’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창고대개방 행사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주방용 소형가전, 텀블러, 프리미엄 쿡웨어 등 락앤락 인기 제품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김장 시즌에 필요한 김치통부터 보온 제품까지 1700여 종의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게 락앤락 측의 설명이다.

내열유리용기 ‘탑클라스’,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 스팀 기능이 있는 ‘스팀에어프라이어’, 식탁 위에서 따뜻한 요리를 즐기도록 고안된 ‘멀티스텐쿠커’, 통주물 방식의 품격 쿡웨어 ‘웨이브 IH’ 등이 주요 제품이다. 정리와 공간 활용 도움이 되는 리빙박스, 빨래 건조대 등 생활 속 유용한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제안한다.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쇼핑 카트, 현장 설문조사 참여 고객에게는 소프트 바스켓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2022년은 고공행진하는 물가로 소비자 근심이 높아진 해”라며 “주방생활용품 대표 행사로 큰 사랑을 받아온 창고대개방 행사를 재개해 실속 쇼핑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새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