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드레스 입은 김민희 "곧 만나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민희가 의미심장한 예고를 담은 포스터를 7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머리장식의 한 종류로 망사가 포인트인 검은색 파시네이터와 장갑을 착용하고 빨강 드레스를 입은 김민희가 미소를 띄고 있다.

이와 함께 "#김민희 #221122 #둘둘일일둘둘 #둘둘하나하나둘둘 이제 곧 만나요"라는 해시태그와 글을 남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김민희는 1978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1981년 KBS 2TV에서 방영된 일일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8년에는 가수 '염홍'으로도 활동했다.

[사진 = 김민희 예고 포스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