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못먹어요, 11월 한정판이라

해태 오예스 '아인슈페너'

해태 오예스 아인슈페너 제품 이미지. <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는 올 가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아인슈페너(사진)'를 출시한다. 커피와 초코케이크를 한번에 맛보는 콘셉트의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이다.

아인슈페너는 진한 커피 위에 달콤한 생크림을 얹어 먹는 비엔나커피로 오스트리아에서 유래했다. 최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카페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이기도 하다.

해태 오예스 아인슈페너는 반죽에 콜롬비아산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분말을 섞어 만들었다. 아라비카 원두 특유의 초콜릿 향이 더해졌다. 여기에 휘핑크림으로 케이크 사이를 채웠다.

이 제품은 이달 초부터 한 달간 270만 개만 생산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계절 맛을 담는 오예스 시즌 에디션으로 색다른 제철 리얼 케이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