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10년째 소아암 환자 위해 항균키트 전달

이병철 2022. 11. 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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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7일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10년간 누적 1만 346명의 소암 환자에게 약 7000만원 규모의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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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7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호호상자’ 제작에 참석한 임직원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생명은 7일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직접 제작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된 활동은 올해 10년째를 맞이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10년간 누적 1만 346명의 소암 환자에게 약 7000만원 규모의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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