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칭 복수’ 로몬 “신예은, 카리스마 있는 옥찬미와 싱크로율 130%”

박정민 2022. 11. 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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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몬이 신예은의 캐릭터 소화력을 칭찬했다.

11월 8일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신예은이 옥찬미 역에 대해 소개했다.

신예은은 오빠 죽음에 얽힌 비밀을 쫓는 옥찬미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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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로몬이 신예은의 캐릭터 소화력을 칭찬했다.

11월 8일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신예은이 옥찬미 역에 대해 소개했다.

신예은은 오빠 죽음에 얽힌 비밀을 쫓는 옥찬미 역으로 분한다. 신예은은 옥찬미 역에 대해 "사격을 너무 잘하는 사격 선수를 준비하는 학생이다. 오빠 죽음을 알게 된 후로 조금 어둡고 무거운 느낌을 받게 됐다. 원래는 밝고 외향적인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빠 사건을 파헤치면서 강인해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로몬은 "누나와 8개월 넘게 촬영했는데 신예은이 옥찬미다. 누나와 옥찬미 싱크로율은 130%다. 찬미는 당돌하고 카리스마 있는 느낌이었는데 누나가 정말 잘 소화한 것 같다. 멋있었다"고 전했다.

(사진=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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