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과 이혼' 노유정, 심각한 건강 상태?…"갔다, 이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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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노유정이 건강 이상을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나의 영웅'에는 노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다만 노유정은 몸에 무리가 간 듯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노유정은 1994년 배우 이영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4월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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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노유정이 건강 이상을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나의 영웅'에는 노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노유정은 예고편에서 최근 한 주방용품 업체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1964년생으로 만 나이 57세인 그는 "내가 이 나이에 취직을 했다"이라며 사무실을 공개했다. 또 매장을 찾아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하면 더 팔 수 있을지 둘러보는 것"이라며 제품을 살펴보기도 했다.
다만 노유정은 몸에 무리가 간 듯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보호대를 찬 무릎을 보여주며 "이걸 차고 다녀야 한다. 갔다. 이제 갔어"라고 한탄했다. 방송에는 '심상치 않은 그녀의 건강 상태'라는 자막이 나가기도 했다.
노유정은 1994년 배우 이영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4월 협의 이혼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한 방송에서 이혼 사유에 대해 "이영범이 여배우와 외도를 저질렀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만 이영범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또 노유정에 대해 "동료 연예인들 실명을 거론하면서 사실 확인도 안 하고, 이게 선무당 사람 잡는 거지 뭔 일이냐. 이게 인간으로 할 짓이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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