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차관 “수능 별도시험장 준비, 중고생 촛불집회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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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중고생 촛불집회를 앞두고 교육부가 전국 시·도 교육청과 함께 학생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17개 시·도부교육감과 영상 회의를 열고 17일 예정된 2023학년도 수능의 안전한 시행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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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별도시험장 준비 철저히 해달라”
12일 중고생 촛불집회…학생 안전 관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중고생 촛불집회를 앞두고 교육부가 전국 시·도 교육청과 함께 학생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17개 시·도부교육감과 영상 회의를 열고 17일 예정된 2023학년도 수능의 안전한 시행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장 차관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격리 대상 수험생이 증가하는 경우에도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시험장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각 교육청에 요청하기로 했다.
또 12일로 예고된 중고생 촛불집회와 관련해서도 학생들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학생의 자치활동과 참여 활동을 보장해야 하지만 교육현장을 혼란스럽게 하는 허위 사실에는 엄정히 대응하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할 방침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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