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레버리지 KRX 금현물 ETN 신규 상장

고정삼 2022. 11. 8.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이 KRX 금현물지수의 일일 등락률 2배를 추종하는 '대신 레버리지 KRX 금현물 상장지수증권(ETN)'을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최대경 대신증권 패시브운용본부장은 "이번 레버리지 ETN은 국내 최초로 금현물 지수 레버리지형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대표 안전자산인 금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대신증권이 KRX 금현물지수의 일일 등락률 2배를 추종하는 '대신 레버리지 KRX 금현물 상장지수증권(ETN)'을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경기 침체 우려와 달러 강세 등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수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ㅇ대신증권이 '대신 레버리지 KRX 금현물 ETN'을 상장한다. [사진=대신증권]

'대신 레버리지 KRX 금현물 ETN'은 한국거래소가 지난 8월 발표한 'KRX 금현물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지수는 금현물지수의 2배 수익률을 추종한다. 이 상품은 만기가 있는 금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현물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해 롤오버 위험이 적다. 이 상품의 만기는 4년이며, 제비용은 연 0.60%다.

최대경 대신증권 패시브운용본부장은 "이번 레버리지 ETN은 국내 최초로 금현물 지수 레버리지형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대표 안전자산인 금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