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부실 적발시 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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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9일부터 12월20일까지 전국 246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에는 국토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등 총 1222명이 투입된다.
현장을 중심으로 공사장 주변의 안전관리대책과 통행안전시설 설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이 적발된 현장은 무관용 원칙으로 관련 법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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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9일부터 12월20일까지 전국 246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에는 국토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등 총 1222명이 투입된다.
점검 대상은 건축물 1375개, 철도·지하철 628개, 도로 274개, 택지 109개, 공항 32개 등이다. 현장을 중심으로 공사장 주변의 안전관리대책과 통행안전시설 설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겨울철 건설공사 사고가 많은 콘크리트 타설과 양생이 진행되고 있는 건설현장, 하도급사가 많이 참여하고 있는 현장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이 적발된 현장은 무관용 원칙으로 관련 법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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