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 차기 감독 후보는 ‘英2부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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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이 루턴 타운의 네이선 존스 감독을 노린다.
루턴 타운은 11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샘프턴이 네이선 존스 감독과 공석인 감독직을 두고 협상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루턴 타운을 프리미어리그 문턱까지 이끌었던 존스 감독이다.
루턴 구단 측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수뇌부에 올바른 방식으로 접근한 것에 감사하며 모든 상황이 사우샘프턴과 존스 감독에게 우호적이라는 것을 밝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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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사우샘프턴이 루턴 타운의 네이선 존스 감독을 노린다.
루턴 타운은 11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샘프턴이 네이선 존스 감독과 공석인 감독직을 두고 협상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우샘프턴은 7일 랄프 하젠휘틀 감독을 경질했다. 사우샘프턴은 리그 14경기에서 단 3승(3무 8패)에 그치며 강등권 18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사우샘프턴은 이미 차기 감독 후보를 정했다. 지난 시즌 루턴 타운을 프리미어리그 문턱까지 이끌었던 존스 감독이다.
존스 감독은 2부리그에서 재정이 가장 열악한 팀 중 하나인 루턴을 이끌고 지난 시즌 리그 6위를 기록해 승격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이번 시즌도 리그 19경기에서 8위로 순항 중이다.
루턴 구단 측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수뇌부에 올바른 방식으로 접근한 것에 감사하며 모든 상황이 사우샘프턴과 존스 감독에게 우호적이라는 것을 밝힌다"고 전했다.(자료사진=네이선 존스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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