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J뉴비스 렉스·씽, 데뷔 전 홍콩 패션지 장식

 

[OSEN=최나영 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OCJ뉴비스가 데뷔 전 글로벌 패션 매거진을 장식했다.

OCJ뉴비스는 최근 홍콩 바자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홍콩 바자와의 촬영은 OCJ뉴비스가 가요계 정식 데뷔 전임에도 패션계 뉴 아이콘으로 급부상해 진행된 화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바자 화보컷에서는 한국 멤버이자 리더인 렉스와 뉴페이스로 새롭게 공개된 홍콩 멤버 씽의 단독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에서 렉스와 씽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두루 살리는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렉스는 OCJ뉴비스의 리더답게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발산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OCJ 뉴비스는 데뷔 멤버들을 각종 유명 해외 매거진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여러 차례 화보면을 장식한 바 있다.

OCJ뉴비스는 멤버 리더 렉스를 비롯해 범수, 리오, 현식, 동빈, 오스틴, 리키, 승대, 다빈, 치빈, 시아이, 도원, 규민 13인과 최근 추가로 공개한 지한, 상우, 웨인, 씽, 궈하오, 자얀 6인까지 총 19인조의 다국적 어벤져스 그룹. 특히 인도네시아 멤버 자얀은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K팝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한편,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다국적 아이돌 그룹인 OCJ뉴비스는 내년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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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콩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