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돼 4억원 확보

최영수 2022. 11. 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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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4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문화유산 스토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를 통해 앞으로 3년간 언론 홍보와 홍보 책자 등을 지원받는다.

읍내 한풍루, 읍내 구상화강편마암(천연기념물), 반딧불이 및 먹이 서식지, 지전마을 옛 담장, 구천동 파회·수심대 등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스토리를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권한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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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4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문화유산 스토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를 통해 앞으로 3년간 언론 홍보와 홍보 책자 등을 지원받는다.

읍내 한풍루, 읍내 구상화강편마암(천연기념물), 반딧불이 및 먹이 서식지, 지전마을 옛 담장, 구천동 파회·수심대 등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스토리를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권한도 갖는다.

군은 내년에 안국사, 적상산성, 전통산사 문화재를 활용한 프램그램도 진행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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