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서 꾸준히 성장 중!’ 홍현석, 헨트 10월의 선수+득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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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23)이 10월 한 달간 꾸준한 활약을 인정받았다.
헨트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홍현석을 10월의 선수로 선정했다.
올해 8월 LASK 린츠(오스트리아)를 떠나 헨트로 이적한 홍현석은 현재 리그에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헨트는 UECL 16강 PO에서 FK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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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홍현석(23)이 10월 한 달간 꾸준한 활약을 인정받았다.
헨트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홍현석을 10월의 선수로 선정했다. 아울러 이달의 득점상도 거머쥐었다.
홍현석은 10월에만 공식전 9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올렸다. 지난 9일 주필러 리그 11라운드 KAS 외펜전에서는 유럽 진출 후 첫 멀티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특히 후반 19분 터뜨린 두 번째 골은 절묘한 개인기와 침착한 마무리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8월 LASK 린츠(오스트리아)를 떠나 헨트로 이적한 홍현석은 현재 리그에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도 1골 2도움으로 활약하며 팀의 16강 플레이오프(PO)행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헨트는 UECL 16강 PO에서 FK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맞붙는다. 카라바흐는 유로파리그(UEL) G조에서 정우영의 프라이부르크와 황인범, 황의조의 올림피아코스를 상대했던 팀이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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