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신입사원, 현충원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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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신입사원들이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으로 본격적인 직장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7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49명이 참여해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매년 신입사원 채용 후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조직 몰입도와 동기부여를 증진시켜왔으며 올해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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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화시스템 신입사원들이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으로 본격적인 직장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7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49명이 참여해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향후 입문교육·직무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 현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조상제 한화시스템 인사지원실장은 “최근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연이은 K-방산 수출 소식으로 국내 방산기술력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신입사원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고 방산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2009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새해·현충일·국군의날 등 기념일에 임직원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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