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권율 이상형이었나… "둘이 정들 듯"

김유림 기자 2022. 11. 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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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권율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날 박나래, 입짧은햇님, 권율, 박하선은 식당의 거의 모든 메뉴를 시켰다.

박하선은 "('줄 서는 식당'을 같이 하면) 밥정 들 것 같다"며 "나래 씨는 요리도 잘하시지 않냐. 완전 (권율)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하선은 "빨리 보내고 싶다"며 웃었고, 권율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고 박하선의 소개팅 주선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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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유쾌한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줄서는 식당 방송캡처
배우 박하선이 권율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줄 서는 식당'에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 입짧은햇님, 권율, 박하선은 식당의 거의 모든 메뉴를 시켰다.

권율이 "오늘도 메뉴판에 (있는 것들을) 거의 다 (시켰네)"라고 말문을 열자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은 머쓱했는지 "아이고 아니다"라고 반응했다. 박하선은 "('줄 서는 식당'을 같이 하면) 밥정 들 것 같다"며 "나래 씨는 요리도 잘하시지 않냐. 완전 (권율)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계속 보니까 하선 씨가 징검다리시네"라며 "어떻게 (권율을) 빨리 장가 좀 보내고 싶으신가 보다. 소개를 해주고 싶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하선은 "빨리 보내고 싶다"며 웃었고, 권율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고 박하선의 소개팅 주선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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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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