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배임 혐의 SPC 본사 등 압수수색
한소희 기자 2022. 11. 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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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경영진의 배임 혐의 등으로 오늘(8일)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SPC 본사와 계열회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영인 회장을 포함한 총수 일가의 지배력 유지 등을 위해 계열사 주식을 저가로 양도했다는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SPC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647억 원을 부과하고 총수와 전직 경영진 등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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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경영진의 배임 혐의 등으로 오늘(8일)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SPC 본사와 계열회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영인 회장을 포함한 총수 일가의 지배력 유지 등을 위해 계열사 주식을 저가로 양도했다는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SPC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647억 원을 부과하고 총수와 전직 경영진 등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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