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누적 승객 7억 명 돌파...13일까지 메가 세일 실시

조성란 기자 2022. 11. 8.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아시아가 창립 21주년 만에 누적 승객 7억 명을 돌파했다다.

에어아시아 그룹 CCO(커머셜 총괄 책임자)인 캐런 찬(Karen Chan)은 "2001년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21년 만에 누적 승객 7억 명에 도달한 것은 에어아시아에게는 특별한 이정표"라며 "한국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장이며, 따라서 곧 부산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노선도 재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노선 재개 예정

에어아시아가 창립 21주년 만에 누적 승객 7억 명을 돌파했다다. 이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메가세일을 실시한다.  


에어아시아의 메가세일은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이번 메가세일 대상 항공편의 총 좌석 수는 700만 석이며, 여행 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Δ인천-쿠알라룸푸르 14만 9,000원부터  Δ인천-마닐라 10만 9,000원부터, Δ인천-방콕 13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 출발 환승 노선 운임은 Δ인천-발리 11만 3,000원부터  Δ인천-치앙마이 15만 4,000원부터, Δ인천-시드니 31만2,000원부터, Δ인천-싱가포르 18만 8,000원부터이다.


에어아시아 그룹 CCO(커머셜 총괄 책임자)인 캐런 찬(Karen Chan)은 "2001년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21년 만에 누적 승객 7억 명에 도달한 것은 에어아시아에게는 특별한 이정표"라며 "한국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장이며, 따라서 곧 부산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노선도 재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 여행객들은 간편 환승 노선을 통해 호주 여행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