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조만간 복귀? “내가 들었는데 곧이야...월드컵 빠지면 안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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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복귀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전언이다.
이어 "손흥민이 만약 월드컵에 불참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다"며 빠른 회복을 지지했다.
손흥민은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4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월드컵 출전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빨리 회복할 것이고 월드컵에 출전할 것이다"고 확신에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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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복귀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전언이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전문가로 활동 중인 프랭크 맥아베니는 8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맥아베니는 “제가 들은 바로는 손흥민이 곧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이 만약 월드컵에 불참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다”며 빠른 회복을 지지했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부진했을 때 벤치로 밀려났다. 하지만, 출전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다”며 언제든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이전 대회와는 다르게 여름이 아닌 겨울에 치러진다. 한창 시즌 중에 치러야 하는 유럽 무대에서는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은 꿈의 무대인 월드컵 출전을 위해 살인 일정이 힘들어도 참고 뛰는 중이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부상자가 발생했고 포르투갈 디오고 조타, 프랑스 은골로 캉테 등 스타들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손흥민도 살인 일정에 발목을 잡혔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손흥민은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4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월드컵 출전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빨리 회복할 것이고 월드컵에 출전할 것이다”고 확신에 가득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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