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KT와 제휴···“소상공인 법률 지원 앞장”

이완기 기자 2022. 11. 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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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의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소상공인 법률지원 시리즈 두 번째로 KT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이번 제휴를 통해 KT 소상공인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최대 3만 원 상당의 로톡 15분 전화법률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로앤컴퍼니 관계자는 "KT 소상공인 가입 상품 고객이 수십만에 달하는 만큼 이번 제휴로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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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톡 전화 법률 상담 비용 지원
[서울경제]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의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소상공인 법률지원 시리즈 두 번째로 KT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이번 제휴를 통해 KT 소상공인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최대 3만 원 상당의 로톡 15분 전화법률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KT는 소상공인의 가게 활성화와 홍보를 돕고 원활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상공인 전용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6월부터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고 ‘사장님 혜택존’을 통해 소상공인의 가게 경영에 필요한 서비스의 할인 등을 제공하고 있다.

로톡의 법률지원 혜택은 KT 사장님 혜택존에서 이용 가능하다.

두 회사는 이번 법률지원으로 법률 전문가를 통한 문제의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로앤컴퍼니 관계자는 “KT 소상공인 가입 상품 고객이 수십만에 달하는 만큼 이번 제휴로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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