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DX서비스어워드' 2년 연속 수상

국종환 기자 2022. 11. 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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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서비스어워드는 제4차산업혁명과 디지털시대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품질 평가제도로, 서비스경영 전반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고 발 빠른 DX(디지털 전환, DT)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넘버원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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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본사 전경,/사진제공=신한카드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신한카드는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pLay'(신한플레이)'로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2 DX서비스어워드'(Digital Transformation Award)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제4차산업혁명과 디지털시대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품질 평가제도로, 서비스경영 전반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고 발 빠른 DX(디지털 전환, DT)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업계 1위 카드사의 핵심 역량에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해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추구하는 '신한플레이'의 차별화된 모습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신한플레이는 총회원 1540만명, 월 방문 회원 800만명으로, 올해 디지털 결제금액 50조원 달성이 예상된다. 카드업계는 물론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넘버원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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