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축구전문가, 日 프리미어리거 향해 극찬 "손흥민과 굉장히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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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뛰고 있는 미토마 카오루가 최근 활약에 힘입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토마는 올 시즌 브라이튼에 합류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국 'HITC'는 7일(현지시간) "축구 전문가 가레스 크룩이 미토마를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과 비교하면서 높은 평가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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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뛰고 있는 미토마 카오루가 최근 활약에 힘입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토마는 올 시즌 브라이튼에 합류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즌 초반만 해도 교체로 투입되며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지만, 최근 들어 출전시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울버햄튼 원정에서 EPL 데뷔골을 터뜨린 데다, 상대 수비수 넬송 세메두의 퇴장을 유도하며 맹활약했다.
영국 'HITC'는 7일(현지시간) "축구 전문가 가레스 크룩이 미토마를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과 비교하면서 높은 평가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크룩은 영국 'BBC'에서 활동하고 있는 축구전문가다.
크룩은 "미토마가 울버햄튼을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미토마는 최고 수준의 선수가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선수다. 손흥민과 굉장히 비슷한 스타일"이라면서 "상대와 맞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패스 길을 보고 득점 욕심도 있다. 월드컵 이후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 브라이튼이 좋은 선수를 데려왔다"라며 미토마를 향해 큰 기대를 드러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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