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PD “강사+수강생들 티키타카가 재미포인트”

박아름 2022. 11. 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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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가 신개념 강의 쇼를 예고했다.

매회 어떤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는 동시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타강사'만의 신개념 강의 토크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대해 박선영 PD는 "'일타강사'는 강사 1인이 아니라 강의 주제와 연관된 출연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강사와 수강생들이 펼치는 티키타카가 재미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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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일타강사’가 신개념 강의 쇼를 예고했다.

MBC ‘일타강사’ 측은 11월 8일 강의를 더욱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일타강사’는 스포츠, 문화, 연예 등 분야별 최고의 일타강사들이 풀어내는 신개념 강의 프로그램으로 11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일타강사’는 새로운 분야의 스타 강사들이 풀어내는 상식과 역사뿐만 아니라 핫이슈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일타강사’는 매회 다른 주제와 강사진으로 신선함을 선사하고, 대세 MC 이용진과 홍현희, 김호영을 주축으로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 쌍방향 강의 토크쇼

‘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일타강사’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각 주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매회 어떤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는 동시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타강사’만의 신개념 강의 토크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타강사’는 강의자의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수강생이 참여하고 강의의 시작과 끝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대해 박선영 PD는 “'일타강사'는 강사 1인이 아니라 강의 주제와 연관된 출연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강사와 수강생들이 펼치는 티키타카가 재미 포인트”라고 말했다.

# 이용진-홍현희-김호영 치트키 3인방

이용진은 이미 유튜브 콘텐츠에서 진행자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선을 넘을 듯 넘지 않고 상대를 긴장하게 했다가 결국에는 무장해제 시키는 게 이용진의 매력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이용진은 강사와 수강생 사이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MC로 일타강사에서 펼칠 활약이 기다려진다.

홍현희는 아이를 위해 더 많이 배우고 싶어하는 만큼 강의를 들을 때 누구보다 빨리 몰입하고 수업을 따라가려고 노력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듣더라도 찐 리액션을 발산하며 강의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호영은 어느 순간에도 텐션을 놓지 않는 무한 열정의 캐릭터다. 이에 제작진이 ‘대놓고 심어 놓은 치트키’라고 말할 정도로 김호영의 찰진 입담이 펼쳐진다.

# 다채로운 강의 주제와 강사 선정

제작진에 따르면 ‘일타강사’는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것, 흥미로워할 만한 주제를 찾아 쉽게 풀어가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그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신선한 인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첫 번째 강사인 ‘박문성’에 대해서는 축구 중계를 벗어나 그가 가진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알찬 강의를 선보일 것을 예고,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박선영 PD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세상, 시청자가 시간을 투자한 게 아깝지 않게 알찬 재미와 정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진=MBC '일타강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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