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조이현X나인우, 이렇게 설레는 남사친 여사친 없습니다

배효주 2022. 11. 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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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조이현과 나인우가 친구와 연인 사이의 설렘을 그린다.

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8일 공개된 스틸은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무늬'(조이현)와 7년째 남사친 '영지'(나인우)의 설렘 가득한 케미를 담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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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동감' 조이현과 나인우가 친구와 연인 사이의 설렘을 그린다.

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8일 공개된 스틸은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무늬’(조이현)와 7년째 남사친 ‘영지’(나인우)의 설렘 가득한 케미를 담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무늬’와 다정하게 이마에 손을 대고 열을 재고 있는 ‘영지’의 스틸은 서로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시시각각 설레는 둘의 표정을 드러내 관객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이어, ‘무늬’를 바라보고 있는 ‘영지’의 눈빛에서는 우정 그 이상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사진=영화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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