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일일 확진 8000명 육박, 전일대비 26% 급증(상보)

박형기 기자 2022. 11. 8.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8000명에 육박하는 등 중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다.

중국의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기준 코로나 일일 확진자는 7691명으로 집계됐다.

전일에도 일일 확진자 수가 전전일 대비 27% 정도 급증했었다.

특히 광둥성 성도 광저우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과 경비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으로 폐쇄된 주거 단지에 서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한병찬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8000명에 육박하는 등 중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다.

중국의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기준 코로나 일일 확진자는 769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의 5643명에서 26% 정도 급증한 것이다.

전일에도 일일 확진자 수가 전전일 대비 27% 정도 급증했었다.

특히 광둥성 성도 광저우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날 광저우시의 일일 확진자는 2377명을 기록, 도시별로는 최고치를 보였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