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엄마' EBS 떠나 JTBC로..펭수와 눈물의 작별

윤상근 기자 2022. 11. 8.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펭수 엄마'가 아들(?)과 눈물의 작별인사를 고했다.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는 8일 '펭수 엄마' 이슬예나 PD와 펭수의 작별을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 시선을 모았다.

영상에서 펭수는 이슬예나 PD를 리어카에 태우고 어디론가 향했다.

이슬예나 PD는 지난 2011년 EBS에 입사, '모여라 딩동댕', '톡!톡! 보니하니' 등을 연출한 데 이어 '자이언트 펭TV'를 기획 및 연출하며 이른바 '펭수 엄마'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사진=유튜브 '자이언트 펭TV'
'펭수 엄마'가 아들(?)과 눈물의 작별인사를 고했다.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는 8일 '펭수 엄마' 이슬예나 PD와 펭수의 작별을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 시선을 모았다. 영상의 제목은 '환승회사'였다.

영상에서 펭수는 이슬예나 PD를 리어카에 태우고 어디론가 향했다. EBS 사옥에서 나온 듯한 펭수가 리어카를 끌고 도착한 지점은 바로 JTBC 사옥이었다. 이슬예나 PD의 JTBC 이적을 암시하는 대목이었다.

/사진=유튜브 '자이언트 펭TV'

펭수는 이슬예나 PD에게 "잘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슬예나 PD도 "잘 할수 있습니다"라고 외쳤다. 펭수는 "밥 잘 먹고 건강하고 놀러오고"라고 답하며 이슬예나 PD와 진한 포옹을 했다.
/사진=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이슬예나 PD는 지난 2011년 EBS에 입사, '모여라 딩동댕', '톡!톡! 보니하니' 등을 연출한 데 이어 '자이언트 펭TV'를 기획 및 연출하며 이른바 '펭수 엄마'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관련기사]☞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그알' 이태원 토끼머리띠男 '사고 당시..' 충격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