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페이 중국 진출 소식에 7% 급등

심기문 기자 2022. 11. 8.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377300)가 중국 결제·마케팅 솔루션 '알리페이 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중국와 일본에서의 결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중국 본토에 진출한 첫 해외 간편결제 사업자가 됐다.

내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 근교 이우시에서 카카오페이 QR코드나 바코드를 제시하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결제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카카오페이
[서울경제]

카카오페이(377300)가 중국 결제·마케팅 솔루션 ‘알리페이 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중국와 일본에서의 결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8일 오전 10시 22분 카카오페이는 전날보다 3150원(7.85%) 오른 4만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중국 본토에 진출한 첫 해외 간편결제 사업자가 됐다. 내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 근교 이우시에서 카카오페이 QR코드나 바코드를 제시하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결제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싱가포르와 마카오에서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