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페이 중국 진출 소식에 7%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377300)가 중국 결제·마케팅 솔루션 '알리페이 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중국와 일본에서의 결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중국 본토에 진출한 첫 해외 간편결제 사업자가 됐다.
내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 근교 이우시에서 카카오페이 QR코드나 바코드를 제시하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결제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377300)가 중국 결제·마케팅 솔루션 ‘알리페이 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중국와 일본에서의 결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8일 오전 10시 22분 카카오페이는 전날보다 3150원(7.85%) 오른 4만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중국 본토에 진출한 첫 해외 간편결제 사업자가 됐다. 내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 근교 이우시에서 카카오페이 QR코드나 바코드를 제시하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결제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싱가포르와 마카오에서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렁탕집 CCTV 용산서장, 신고 쏟아지는데 태연히 식사
- '손 덜덜 떨며' 브리핑했는데…소방서장 입건에 '황당' 왜?
- '음식에 벌레가'…끊임없는 위생논란, 구충제라도 먹어야 하나
- 트위터 직원 3700명 자른 머스크…'돌아와달라' 간청, 왜
- '외국인 쌍둥이'인 줄 알았더니…패션잡지 장식한 그녀들 정체는
- '15살 아들, 제발 감옥 보내달라'…아버지 절규한 사연은?
- '토끼머리띠' 男은 무혐의…토끼머리띠女·각시탈 곧 소환
- 文측 '풍산개, 시설없어 데려왔을 뿐…왜 쿨하지 못하나'
- 휴스턴 우승에 '올인'…美야구팬 1000억 '대박' 터졌다
- '이제 약도 안 듣는다'…WHO, 경고한 'OOO' 정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