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2' 이선빈·한선화·정은지, 흥 폭발 티저 "한 병 더?"
조은애 기자 2022. 11. 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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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2'가 화려하게 돌아온다.
8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측은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속에는 해맑게 "짠짠짠"을 외치는 한지연(한선화)과 그의 건배사가 끝나기도 전에 잔을 맞대는 안소희(이선빈), 강지구(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오는 12월 9일 첫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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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술꾼도시여자들2'가 화려하게 돌아온다.
8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측은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속에는 해맑게 "짠짠짠"을 외치는 한지연(한선화)과 그의 건배사가 끝나기도 전에 잔을 맞대는 안소희(이선빈), 강지구(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미 만취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본능적으로 "한 병 더?"를 내뱉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보고 싶었다"며 귀엽게 인사하는 안소희, 새침하게 맞장구치는 한지연, "꼭 다시 나타난다"며 쿨하게 컴백을 선언하는 강지구, 잔뜩 겁에 질린 강북구(최시원)까지, 이들이 또 어떤 에피소드를 풀어낼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오는 12월 9일 첫 공개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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