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나무 기부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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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가 강원도 삼척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나무 기부 프로젝트 '토너 포 트리(Toner for Trees)'를 다음달 4주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위시컴퍼니가 다음달 8일까지 판매된 자사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의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 판매 수익금 전액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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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가 강원도 삼척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나무 기부 프로젝트 ‘토너 포 트리(Toner for Trees)’를 다음달 4주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위시컴퍼니가 다음달 8일까지 판매된 자사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의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 판매 수익금 전액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된다.
위시컴퍼니는 지난 8월 주요 판매 국가인 베트남에서 비정부기구(NGO) 단체와 묘목 기부 캠페인 ‘클레어스 앤 카인드니스(Klairs & Kindness)’를 진행해 2000여 그루의 나무를 현지에 기부하기도 했다. 박성호 위시컴퍼니 대표는 “이번 나무 기부 프로젝트 이외에도 창조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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