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3년만에 기부쇼 개최

이하정 기자 2022. 11. 8.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남길이 3년만에 기부쇼를 개최한다.

길스토리는 다음달 3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김남길의 우주최강쇼-길리버스'를 연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관객과 게스트, 공연을 만드는 분 모두가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주최강쇼는 이런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값진 시간을 나누면서 기부하는 쇼"라고 소개했다.

길스토리는 김남길이 예술을 통한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인 100여 명과 함께 설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3일 세종대학교...티켓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다음달 3일 세종대학교...티켓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배우 김남길이 3년만에 기부쇼를 개최한다.

길스토리는 다음달 3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김남길의 우주최강쇼-길리버스'를 연다고 밝혔다.

김남길이 기획하고, 재능기부로 함께 활동하는 공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스타들도 재능기부로 무대에 오른다.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연말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남길은 "관객과 게스트, 공연을 만드는 분 모두가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주최강쇼는 이런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값진 시간을 나누면서 기부하는 쇼"라고 소개했다. 또, "2019년 첫 기부쇼에서 4000명이 넘는 관객들과 함께했다"며 "'체러테인먼트(Chairty+Entertainment)'로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길스토리는 김남길이 예술을 통한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인 100여 명과 함께 설립했다. 2013년 김남길 소셜 브랜드로 시작했으며, 2015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후 공공예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남편이 전처와 외도" 집착 아내…오은영 "의부증 아냐", 왜?'나는 솔로' 9기 영자, 영식과 결별 이어 왕따설…멤버들 언팔까지30대男만 꼬인다던 53세女 근황…"결혼정보업체 가입 힘들어"[영상] 송가인, 무대 난입한 팬에 당황…'이 행동'에 노래도 중단남친의 10년 절친을 사랑한 여자…'술+남자' 문제로 이별 후 재회

이하정 기자 hjlee@lofficielkorea.com

<저작권자 ⓒ 로피시엘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