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파이널 경연 앞두고 무슨 일? "카메라 다 빠져 주세요"
2022. 11. 8. 10:1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최종 우승 크루가 8일 탄생한다.
이날 밤 10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스맨파' 파이널 경연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가 마지막 미션에 참가한다.
'스맨파'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선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던 도중 위기를 맞은 저스트절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더 영제이는 "카메라 좀 다 빠져 주세요"라며 분노한 모습을 보였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제작진들도 당황한다. 이후 멤버 제이호와 헐크가 눈물을 보이며 이들의 준비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엠비셔스와 위댐보이즈까지 눈물을 보이며 이들의 파이널 준비 과정에서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는 마지막 경연인 만큼 자신들의 실력과 기량을 백분 발휘한 인상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행복한 순간을 담은 'SMF CHEERS' 미션과 '스맨파'에서의 마지막 춤을 보여줄 'LAST DANCE' 미션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 엠넷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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