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최강야구’ 합류…두산베어스와 맞대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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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대호가 '최강야구'에 합류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MK스포츠에 "이대호가 '최강야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1시 잠실야구장에서 김성근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최강 몬스터즈와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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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대호가 ‘최강야구’에 합류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MK스포츠에 “이대호가 ‘최강야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호가 7일 진행한 촬영에 합류했다. 이날 김성근 감독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끌던 이승엽은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공백이 생긴 가운데, 새 사령탑에는 김성근 감독이 낙점됐다.
선수 라인업도 막강하다. 박용택, 송승준, 심수창, 유희관, 이택근, 정근우 등 프로야구 선수 출신들이 출연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이대호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1시 잠실야구장에서 김성근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최강 몬스터즈와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 창단 후 프로 구단과의 첫 경기이자, 신-구 감독들의 맞대결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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