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고장 수리보험' 출시

박광범 기자 2022. 11. 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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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보증 수리 기간이 끝난 차량의 고장 수리비를 보장하는 '자동차 고장 수리보험'을 다이렉트 전용상품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고장수리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들과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착'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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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보증 수리 기간이 끝난 차량의 고장 수리비를 보장하는 '자동차 고장 수리보험'을 다이렉트 전용상품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출고일로부터 만 10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인 차량과 계약자 본인 소유의 개인용 자동차가 가입 대상이다. 국산차뿐 아니라 주요 외산차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가입대상 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단, 법인용이나 영업용 차량 등은 가입이 제한된다.

보상은 차량가액 한도로 보험약관에서 정한 실제 발생된 수리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핵심 부품인 엔진과 동력전달 계통을 포함해 일반 부품의 고장수리보장까지 가입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고장수리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들과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착'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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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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