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첫 전국투어, 6개 도시 개최 확정[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무진 전국투어가 6개 도시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1월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2-2023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이하 ‘별책부록’)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별책부록’ 투어 일정이 베일을 벗었다. 이무진은 12월 3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울산,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연말연시를 함께한다. 일정 하단에는 ‘AND MORE’라는 문구를 기재해 추가 공연을 암시했다.

12월 10일과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17일과 18일 부산 KBS부산홀, 2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B-1홀, 30일과 31일 울산 KBS울산홀, 내년 1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등 1차로 공개된 각 지역 콘서트의 일정과 공연장 또한 포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포스터 속 책을 머리에 얹은 이무진의 맑고 청량한 분위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1월 7일 오후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대구 공연에 대한 티켓이 오픈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무진은 올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을 발매하고 유니크한 감성과 개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무진의 전국투어 ‘별책부록’ 첫 공연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