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비자, 데이터 협업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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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과 비자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비자 본사에서 '데이터 및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신한금융은 그룹사의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비자의 글로벌 데이터를 활용하고,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신기술 교육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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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가 참여하는 ‘워킹그룹’ 도 구성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신한금융은 그룹사의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비자의 글로벌 데이터를 활용하고,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신기술 교육에 협력한다. 또 주요 그룹사와 비자의 유관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연내 비즈니스 검증 및 피드백을 거쳐 내년부터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 개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양사의 축적된 데이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업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알 켈리 비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신한금융과 더욱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비자와 신한금융의 전략적 제휴로 양사는 신규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한 디지털데이 및 신한 퓨쳐스랩 데모데이를 연다. ‘디지털, 고객 가치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신한 디지털데이는 그룹의 새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추진해온 디지털 혁신 스토리와 함께 신한금융의 미래 디지털 전략을 제시한다.
또 ‘스타트업, 당신의 가치를 가속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신한 퓨쳐스랩 데모데이’는 도전, 성장, 혁신 등의 콘셉트로 신한금융과 스타트업의 상생 스토리를 공유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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