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미용·성형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 개최

김명지 기자 2022. 11. 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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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미용·성형 연례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 미용 및 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약 100명과 휴젤 대만 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의 의료전문가(HCPs) 약 20명 등이 참석했다.

휴젤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가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의학 마케팅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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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최근 국내 및 대만 미용·성형 분야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휴젤 제공

휴젤은 미용·성형 연례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H.E.L.F(휴젤 전문가 포럼, Hugel Expert Leader’s Forum) in Seoul은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올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차세대 개척지’(The Next Frontier in Aesthetics)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에서 11개 강의가 진행됐다. 국내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현장 시술 강연과 영상 시술 강연 및 사진 자료 등을 활용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시술 테크닉과 학술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 미용 및 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약 100명과 휴젤 대만 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의 의료전문가(HCPs) 약 20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럼 이후 휴젤 공장 투어에도 참여했다. 휴젤 생산기지 소개 및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실제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휴젤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가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의학 마케팅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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