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시, 장재천 생태복원 대응 등 6개 사업 공동 추진

이은중 2022. 11. 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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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와 아산시는 8일 제13차 생활권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 편의를 위한 6건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의사항은 장재천 생태복원을 위한 공동 대응,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홍보, 책 읽는 광장 조성에 따른 열린 도서관 운영, 시민건강 증진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호수공원 만들기 등이다.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는 2014년 시작됐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상반기 이후 2년여 만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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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관계자들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는 8일 제13차 생활권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 편의를 위한 6건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의사항은 장재천 생태복원을 위한 공동 대응,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홍보, 책 읽는 광장 조성에 따른 열린 도서관 운영, 시민건강 증진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호수공원 만들기 등이다.

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물 교차 합동 안전 점검과 경계 지역 악취 민원 대응을 위한 합동 점검에도 합의했다.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는 2014년 시작됐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상반기 이후 2년여 만에 열렸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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