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할리우드 본격 진출‥‘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촬영 돌입

배효주 2022. 11. 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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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애콜라이트'로 본격적인 할리우드 행보에 돌입한다.

특히 K-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며 사랑받은 주역이자, 에미상 개최 이래 첫 한국인 수상자인 이정재가 포함되어 있어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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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정재가 '애콜라이트'로 본격적인 할리우드 행보에 돌입한다.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캐스팅을 전격 발표했다. 영화 '당신이 남긴 증오'의 아만들라 스텐버그를 비롯해,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한국 배우 이정재,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스'의 매니 자신토, BBC와 HBO의 시리즈 '히스 다크 마테리얼'의 다프네 킨, 영화 '퀸 앤 슬림'의 조디 터너 스미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의 레베카 헨더슨, '러시아 인형처럼'의 찰리 바넷, 영화 '1917', '더 킹: 헨리 5세'의 딘-찰스 채프먼, 영화 '매트릭스'의 캐리 앤 모스 등이다.

특히 K-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며 사랑받은 주역이자, 에미상 개최 이래 첫 한국인 수상자인 이정재가 포함되어 있어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디즈니+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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