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현대차 AI 교통수단 '셔클'에 광고 송출 실증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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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인공지능(AI)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셔클'에서 광고를 송출하는 실증사업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노션은 세종시 1생활권에서 시범 운영 중인 셔클 18대를 대상으로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광고를 송출하는 실증사업을 실시한다.
셔클에 탑승한 승객은 운전석 뒤에 부착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광고를 시청할 수 있다.
이노션은 축적된 고객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차량 내 광고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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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노션은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인공지능(AI)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셔클'에서 광고를 송출하는 실증사업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셔클은 특정 지역을 순회한다는 의미인 셔틀(Shuttle)과 서클(Circle)의 합성어다. 승객이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의 차량을 배차하는 시스템이다. 교통 취약지 주민을 위한 맞춤형 대중교통이다.
이노션은 세종시 1생활권에서 시범 운영 중인 셔클 18대를 대상으로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광고를 송출하는 실증사업을 실시한다. 셔클에 탑승한 승객은 운전석 뒤에 부착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광고를 시청할 수 있다.
이노션은 축적된 고객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차량 내 광고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미래 도시형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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