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10개국의 대표 패브릭 전시…10~13일 ‘아세안 위크 2022’

김유진 기자 2022. 11. 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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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간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패브릭 등을 전시하는 '아세안 위크 2022'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래된 미래-아세안의 패브릭, 지혜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패브릭과 패브릭이 생산되는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전시로 구성된다.

패브릭 전시품이 담긴 '아세안 위크 2022' 티저 영상은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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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위크 2022

한-아세안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간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패브릭 등을 전시하는 ‘아세안 위크 2022’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세안 위크는 국내에 아세안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복합 문화관광 행사다. ‘오래된 미래-아세안의 패브릭, 지혜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패브릭과 패브릭이 생산되는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전시로 구성된다.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지미추가 구두 컬렉션에 사용한 말레이시아의 ‘푸아 쿰부’, 최상의 원료로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로로피아나가 자켓 제작에 쓰는 미얀마의 ‘로터스 패브릭’, K-pop 스타 블랙핑크 로제의 뮤직비디오 의상 제작 디자이너 꽁찌가 애용하는 베트남의 ‘란미아 실크’ 등 다채로운 패턴을 만나볼 수 있다. 패브릭 전시품이 담긴 ‘아세안 위크 2022’ 티저 영상은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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