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르브론 제임스, 8일 유타전 부상 결장…시즌 첫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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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왼쪽 발 부상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결장한다.
레이커스 소식을 다루는 마이크 트루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제임스가 왼쪽 발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왼쪽 발은 이전에 제임스가 한 차례 다친 이력이 있는 부위로 관리 차원에서 결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투백 일정에 나서는 레이커스는 제임스 외에도 로니 워커 4세와 패트릭 베벌리가 나란히 '질병(illness)'을 사유로 이날 유타 전에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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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한 차례 쉬어 간다. 레이커스 소식을 다루는 마이크 트루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제임스가 왼쪽 발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7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홈 경기에서 100-114로 패한 레이커스는 곧바로 유타로 이동해 유타 재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왼쪽 발은 이전에 제임스가 한 차례 다친 이력이 있는 부위로 관리 차원에서 결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NBA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제임스는 올 시즌 레이커스가 치른 9경기에 모두 출전해 24.3점 8.9리바운드 7.1어시스트로 매 경기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그것도 매 경기 36분이 넘는 출전 시간을 소화하면서 말이다.
한편, 백투백 일정에 나서는 레이커스는 제임스 외에도 로니 워커 4세와 패트릭 베벌리가 나란히 '질병(illness)'을 사유로 이날 유타 전에 결장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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