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르브론 제임스, 8일 유타전 부상 결장…시즌 첫 결장

서호민 2022. 11. 8.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왼쪽 발 부상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결장한다.

레이커스 소식을 다루는 마이크 트루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제임스가 왼쪽 발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왼쪽 발은 이전에 제임스가 한 차례 다친 이력이 있는 부위로 관리 차원에서 결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투백 일정에 나서는 레이커스는 제임스 외에도 로니 워커 4세와 패트릭 베벌리가 나란히 '질병(illness)'을 사유로 이날 유타 전에 결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서호민 기자] 르브론 제임스가 왼쪽 발 부상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결장한다.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한 차례 쉬어 간다. 레이커스 소식을 다루는 마이크 트루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제임스가 왼쪽 발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7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홈 경기에서 100-114로 패한 레이커스는 곧바로 유타로 이동해 유타 재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왼쪽 발은 이전에 제임스가 한 차례 다친 이력이 있는 부위로 관리 차원에서 결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NBA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제임스는 올 시즌 레이커스가 치른 9경기에 모두 출전해 24.3점 8.9리바운드 7.1어시스트로 매 경기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그것도 매 경기 36분이 넘는 출전 시간을 소화하면서 말이다.

한편, 백투백 일정에 나서는 레이커스는 제임스 외에도 로니 워커 4세와 패트릭 베벌리가 나란히 '질병(illness)'을 사유로 이날 유타 전에 결장한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