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KT 콘텐츠로드' 800만뷰 돌파…박은빈 출연

기사내용 요약
우영우·나는솔로·신병 등 KT 인기 콘텐츠 등장

[서울=뉴시스] KT 콘텐츠로드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일기획 제공) 2022.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제일기획은 자사가 제작한 KT의 '콘텐츠로드'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8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DIGICO KT의 미디어 콘텐츠 역량과 비전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에는 KT 미디어 그룹사인 KT스튜디오지니, ENA 등에서 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인기 콘텐츠들이 영상에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인공인 박은빈이 모델로 등장한다. 박은빈은 본인이 출연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와 '나는SOLO', '강철부대' 등 예능 프로그램, '신병' 웹드라마 등의 촬영 현장에 다큐멘터리 작가로 등장해 KT의 콘텐츠 역량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

영상은 KT가 제작한 콘텐츠는 물론 온라인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디지털 음원 서비스 '지니뮤직' 등도 등장시켜 KT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역량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ENA, 밀리의 서재, 지니뮤직이 함께 기획·제작에 참여해 KT의 미디어 시너지를 보여주는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도 영상에 등장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동네 책방을 찾아 오감 여행을 즐기는 예능이다.

캠페인 영상 댓글에는 "KT의 콘텐츠 역량을 다시 봤다", "앞으로 나올 콘텐츠들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성원 KT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DIGICO KT의 미디어 역량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KT의 여러 미디어 그룹사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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