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미술관, '미지의 걸작' 전시 연말까지 연장 개최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2022. 11.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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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미술관 측은 전시회 기간을 연장하고 프로그램을 열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해외 거장들의 걸작 중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들의 정신과 철학 그리고 그 이면의 서사를 발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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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및 수요일 점심시간 직장인 무료 관람도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개장한다. 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6일부터 열린 '미지의 걸작'에는 마크 퀸, 살바도르 달리, 만 레이, 프랭크 스텔라 등 현대 미술 거장 17명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또한 전시 기간을 연장하면서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매주 수요일 직장인 점심시간 무료 관람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함께 강사와 전시를 감상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개장한다. 태광그룹 제공


미술관 측은 전시회 기간을 연장하고 프로그램을 열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해외 거장들의 걸작 중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들의 정신과 철학 그리고 그 이면의 서사를 발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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