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미술관, '미지의 걸작' 전시 연말까지 연장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미술관 측은 전시회 기간을 연장하고 프로그램을 열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해외 거장들의 걸작 중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들의 정신과 철학 그리고 그 이면의 서사를 발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6일부터 열린 '미지의 걸작'에는 마크 퀸, 살바도르 달리, 만 레이, 프랭크 스텔라 등 현대 미술 거장 17명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또한 전시 기간을 연장하면서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매주 수요일 직장인 점심시간 무료 관람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함께 강사와 전시를 감상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미술관 측은 전시회 기간을 연장하고 프로그램을 열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해외 거장들의 걸작 중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들의 정신과 철학 그리고 그 이면의 서사를 발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안심리 번진 채권시장…"한은 추가 빅스텝에 신중해야"
- '불법 대선자금 의혹' 김용 오늘 기소…정진상 수사도 본격화
- '스냅드래곤·2억 화소' 갤럭시 S23, 조기 등판하나
- 트위터 가진 머스크…美 선거 전날 "공화당에 투표하라"
- [단독]세무직 공무원, 한밤중 흉기로 가정폭력…구속 송치
- 원광학원, 부지 내 약국 개설…'약사법 위반' 논란
- [단독]'핼러윈 참사' 순간 13만명 운집…통신사 접속 확인
- 참사 직전 당정협의까지…'마약전쟁' 매달린 경찰
- '특검론'까지 꺼낸 野 vs '文정부 책임론' 주장 與
- 교육부,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