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워케이션'을…1박 5만원대 숙박권 프로모션

더 살릴라 비치 리조트 스미냑./사진=프립 제공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은 해외 워케이션(work+vacation, 일과 휴가의 합성어)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발리 4성급 워케이션 숙박권 프로모션'을 열고 선착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프립은 최대 72%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각각 50개씩 한정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발리 4성급 숙박시설에 요가, 서핑, 어학연수 등 액티비티가 결합된 형태로, 28박 예약 시 1박 최저가 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발리 울루와뚜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웅아산'은 공항에서 가깝고 다양한 랜드마크에 갈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는 4성급 호텔이다. 서핑과 요가 액티비티가 결합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빠당빠당비치 등에서 즐길 수 있다.

바투벨릭 중심지에 위치한 4성급 리조트 '더 살릴라 비치 리조트 스미냑'에서는 리조트 전체를 감싸는 넓은 수영장과 풀사이드바를 경험할 수 있다.

호텔과 리조트 모두 1주일 단위로 최대 4주 28박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공항 픽업과 드롭, 조식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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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기자 hjlee@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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