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권율 이상형, 박나래" vs 권율 "제가 알아서" 무슨 일

차유채 기자 2022. 11. 8.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선이 권율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줄 서는 식당'에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하선은 "('줄 서는 식당'을 같이 하면) 밥정 들 것 같다"며 "나래씨는 요리도 잘하시지 않냐. 완전 (권율)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하선은 "빨리 보내고 싶다"며 웃었고, 권율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고 박하선의 소개팅 주선에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하선이 권율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줄 서는 식당'에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식당의 거의 모든 메뉴를 시켰다. 권율이 "오늘도 메뉴판에 (있는 것들을) 거의 다 (시켰네)"라고 말문을 열자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은 머쓱했는지 "아이고 아니다"라고 반응했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 방송화면 캡처


이를 지켜보던 박하선은 "('줄 서는 식당'을 같이 하면) 밥정 들 것 같다"며 "나래씨는 요리도 잘하시지 않냐. 완전 (권율)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계속 보니까 하선씨가 징검다리시네"라며 "어떻게 (권율을) 빨리 장가 좀 보내고 싶으신가 보다. 소개를 해주고 싶은 것 같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박하선은 "빨리 보내고 싶다"며 웃었고, 권율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고 박하선의 소개팅 주선에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남편이 전처와 외도" 집착 아내…오은영 "의부증 아냐", 왜?'나는 솔로' 9기 영자, 영식과 결별 이어 왕따설…멤버들 언팔까지30대男만 꼬인다던 53세女 근황…"결혼정보업체 가입 힘들어"[영상] 송가인, 무대 난입한 팬에 당황…'이 행동'에 노래도 중단남친의 10년 절친을 사랑한 여자…'술+남자' 문제로 이별 후 재회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