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리고·접고·비트는 디스플레이 개발…LG디스플레이 8%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이날 LG디스플레이가 신기술인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히면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0년 '전장 및 스마트기기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에 선정돼 국내 20개 산학연 기관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국책과제가 완료되는 2024년까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장비, 소재 기술 완성도를 더 높일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이날 LG디스플레이가 신기술인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히면서다.
8일 오전 9시3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8.58%) 오른 1만4550원을 보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개발했다고 밝힌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늘리기, 접기, 비틀기 등 어떤 형태로도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피부나 의류, 가구 등 불규칙한 굴곡면에도 접착할 수 있다. 옷처럼 입거나 몸에 부착도 가능해 향후 웨어러블, 모빌리티, 스마트 기기, 게이밍, 패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 넓게 적용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0년 '전장 및 스마트기기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에 선정돼 국내 20개 산학연 기관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국책과제가 완료되는 2024년까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장비, 소재 기술 완성도를 더 높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이 전처와 외도" 집착 심한 아내…오은영 "의부증 아냐", 왜? - 머니투데이
- '나는 솔로' 9기 영자, 영식과 결별 이어 왕따설…멤버들 언팔까지 - 머니투데이
- 30대 男만 꼬인다던 53세女 근황…"결혼정보업체 가입 힘들어" - 머니투데이
- [영상] 송가인, 무대 난입한 팬에 당황…'이 행동'에 노래도 중단 - 머니투데이
- 남친의 10년 절친을 사랑한 여자…'술+남자' 문제로 이별 후 재회 - 머니투데이
- 게스트 태도에 화나 '녹화 중단시킨' 유명 MC…정형돈 목격담 - 머니투데이
- "37억 집도 해줬는데 외도에 공금 유용까지"…트리플스타 이혼 전말 -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 "HBM 파운드리, 자사 아닌 경쟁사에 맡길 수 있다"
- 트리플스타 녹취록 욕설난무…"난 X신 쓰레기, 걸리지 말았어야" - 머니투데이
- 인천공항까지 갔는데…'소녀상 모욕' 유튜버, 한국서 못나간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