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 CFP자격시험 2023년 5월 대비반 오픈

이패스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온라인 교육기업 이패스코리아는 CFP자격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환급반과 비환급반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패스코리아는 9월 24일과 25일 시행된 제 42회 CFP자격시험에서 상위 20위권을 기록한 합격생을 다수 배출했다. 신한금융투자 법인회원의 일반부문 상위 3위 합격을 비롯해, 일반부문 9위, 11위, 16위 합격자가 있으며, 학생부문 상위 15위 합격자도 있다.

CFP자격시험은 AFPK자격시험에 비해 ‘지식형’과 ‘사례형’으로 나누어져 있고, ‘지식형’과 ‘사례형’이 연계된 문제와 ‘TVM’을 기반으로 한 계산문제 등 학습량이나 난이도, 깊이면에서 더욱 어려운 특징을 갖고 있다. 금융, 은행권 현직자가 많이 응시하는 시험으로 현업과 병행하여 준비해 동차에 ‘전체합격’ 하기 쉽지 않아 부분응시를 하거나 부분합격 또는 재도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패스코리아는 2023년 5월 시험 대비를 위한 환급반, 비환급반 등 대비반을 운영하며, CFP교육 수료 후 재도전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한 문제풀이 단기속성반을 오픈했다.

이패스코리아 관계자는 “이패스코리아의 42회 CFP자격시험 합격자의 대다수는 동차 합격생으로, 이패스코리아에서 제공하는 강의와 한국FPSB 발간 교재, 이패스코리아 제작 문제집과 요약집을 활용하여 공부했다”며 “2023년 은행, 금융권 취업 또는 승진을 목표로 CFP자격시험을 준비한다면, 금융권 실무경력을 지닌 AFPK, CFP 전문교수진이 직접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반영한 문제집과 강의로 대비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