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유산관광 원칙 정립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

2022. 11. 8.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문화유산관광의 개념과 원칙, 차별화와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문화유산관광 원칙(기준) 정립과 활성화 방안'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문화재청이 문화유산관광에 대한 개념과 기준, 원칙과 전략을 정립하기 위해 진행했던 연구 내용을 보다 발전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되며, 학계 전문가와 관련 분야의 관계자, 일반 국민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문화유산관광의 개념과 원칙, 차별화와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문화유산관광 원칙(기준) 정립과 활성화 방안’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문화재청이 문화유산관광에 대한 개념과 기준, 원칙과 전략을 정립하기 위해 진행했던 연구 내용을 보다 발전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되며, 학계 전문가와 관련 분야의 관계자, 일반 국민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문화유산관광의 개념과 원칙(김지선 티앤엘 대표), ▲ 문화관광과의 차별화 전략(한숙영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 문화유산관광의 정착과 활성화(최경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실장), ▲ 문화유산관광의 외국사례(심혜승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등 4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주제발표 후에는 이훈 한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심창섭 가천대학교 교수, 권두현 미래문화재단 기획이사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행사에 참석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이번 학술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문화유산이 국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만들기 위한 전략과 방향 수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