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차량 앞 김래원·손호준·공승연"…'소방서 옆 경찰서', 강렬한 단체 포스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소방과 경찰의 불타는 팀워크를 예고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8일 '소방서 옆 경찰서' 측은 김래원-손호준-공승연이 태원경찰서 형사 진호개, 태원소방서 소방관 봉도진, 구급대원 송설로 각각 변신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소방과 경찰의 불타는 팀워크를 예고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 사선을 넘나드는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다. 스펙터클한 영상과 촘촘한 에피소드, 매 작품 캐릭터 맞춤 열연을 선보이는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소방서 옆 경찰서' 측은 김래원-손호준-공승연이 태원경찰서 형사 진호개, 태원소방서 소방관 봉도진, 구급대원 송설로 각각 변신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진호개(김래원 분)와 봉도진(손호준 분), 송설(공승연 분)이 불타는 차량이 전복된 것을 뚫어지게 쳐다봐 일촉즉발 순간을 그려냈다. 또 불길이 사라지기 전, 진호개는 손전등을 비추며 열의를 보였고, 봉도진과 송설 역시 매서움과 집중의 눈빛을 빛내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진호개, 봉도진, 송설 외에 경찰서 사람들과 소방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인 '단체 포스터'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코드 제로'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 강렬함을 안겼다. 이는 24시간 출동 대기 중이자 살아서 퇴근이 목표인 치열한 사람들의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출동 신호에 가슴이 뛰는 '공동대응'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는 사선을 넘나드는 현장에 매일 출동하는 경찰과 소방의 뜨거운 팀플레이를 형상화했다"며 "4일 뒤 찾아갈 불타는 팀워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희재,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군 복무 특혜 논란..."군악대와 협의"
- 방탄소년단 RM, 솔로앨범 '인디고' 내달 2일 출시..."다양한 아티스트 협업"
- 서이숙, 가짜 사망설 퍼뜨린 군인 잡았지만...재판서 용서했다
- [단독] 경찰, 후크엔터테인먼트 압수수색...5시간 만에 종료
- '올빼미' 유해진X류준열, 세 번째 호흡이 특별했던 이유
- 육성재 "군대, 정말 필요했던 시간…인간으로서 발전"
- '천변' 남궁민, 8화 오열 엔딩 뒷이야기…"참으려 해도 울음 멈추지 않아"
- 이서진, 자산 600억·가사도우미 6명? "집안 몰락, 아무것도 없다"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