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 대상으로 특판 발행어음 출시

2022. 11. 8.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지난 7일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세전 연 6% 약정식 특판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B증권은 높은 신용도(신용등급 AA+/한신평, 한기평)를 바탕으로 다양한 발행어음 상품을 발행해왔으며, 이번에는 고객들에게 고금리 발행어음으로 보다 폭넓은 재테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증권사 중 최초로 세전 연 6% 약정식 특판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지난 7일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세전 연 6% 약정식 특판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확정금리형 상품이다. 현재 국내에서 발행어음 발행이 가능한 증권사는 KB증권을 포함한 4곳뿐이다.

KB증권은 높은 신용도(신용등급 AA+/한신평, 한기평)를 바탕으로 다양한 발행어음 상품을 발행해왔으며, 이번에는 고객들에게 고금리 발행어음으로 보다 폭넓은 재테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증권사 중 최초로 세전 연 6% 약정식 특판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발행어음 특판 상품은 장기적인 자산관리에 필수적인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함께 진행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타 금융기관의 자산연결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MTS ‘M-able’을 통해서 1인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세전 연 6.0% 약정식 특판 발행어음에 가입할 수 있다. (단, 총 발행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여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KB증권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추세에 발맞춰 증권사 최초로 연 6%의 발행어음 상품을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번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통해 시중 금리 대비 높은 금리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